ADHD를 가진 성공한 유명한 여성 연예인 6인 소개

안녕하세요. 고라소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DHD를 가지고 있는, 유명하고 성공한 여성들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 여성에게서 ADHD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ADHD는 충동성 조절, 집중력, 듣기와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 증상입니다.

기분이 자주 바뀌며, 세부 내용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정리 정돈을 잘 하지 못하며, 잘 듣지도 못하고, 건망증이 있는 듯이 보입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하고,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며, 말이 많고, 항상 안절부절하지 못하며, 빠른 의사결정들을 변덕스럽게 내립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성인이 된 나중에서야 비로소 진단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격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죠.

 

■ ADHD를 가진 유명한 여성들

 

1. 엠마 왓슨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입니다.

UN 홍보대사이기도 하고 열혈 활동을 하는 페미니스트이기도 해요.

게다가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을 졸업했답니다.

 

ADDitude 메가진, 그리고 다른 언론 매체들에서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ADHD로 약을 먹어왔다고 합니다.

 

 

2. 조이 디샤넬

<500일의 썸머>에서 조셉 고든 래빗과 호흡을 맞춘 여주인공 조이 디샤넬도 ADHD를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이자 가수인 그녀가 <헬로기글스>라는 라이프스타일 사이트에서 밝혔죠.

그녀 본인이 약 복용을 하지 않고 살고 있는 성인 ADHD 라구요.

 

 

3. 패리스 힐튼

 

1981년 출생으로 2019년 현재 만 38세인 그녀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연예인인데요.

노는 것을 좋아하는 파티걸이자 망나니 이미지로 마케팅을 해서 사업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녀의 음반은 수십반장씩 팔렸고, 그녀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쇼는 시청률이 고공 행진이었고, 직접 디자인한 가방은 언제나 품절이고 그녀가 들고 입고 쓰는 모든 것은 유행이 되어 명품의 반열에 오릅니다.

약 200억원을 상속받기로 내정되어있었는데,

그 상속받기로 한 재산의 5배가 넘는 돈을 직접 벌어서 자산으로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07년 래리킹과의 인터뷰에서 패리스힐튼은 ADD로 리탈린을 복용중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4. 브리트니 스피어스

2012년 X Factor라는 미국의 쇼 프로그램의 심판으로 출연했는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여기에서 그녀가 ADHD로 약을 복용해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5. 우피 골드버그

아카데미 상을 받기도 한 배우, 영화 시스터액트의 주연인 우피 골드버그도 난독증과 ADHD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6. 미셸 로드리게즈

로스트, 분노의 질주에 출연한 배우인데요. 그녀도 ADHD로 진단받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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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33 Famous Faces of ADHD

 

20 Public Figures with ADHD: Overview: ADHD | RxWiki

 

Why Many Women With ADHD Remain Undiagn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