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피부 뜯기2 [인지 행동 치료] 피부 뜯기 장애 - 손 물어 뜯기 버릇 고치기 - 구체적 방법 - 소개, 장단점 분석 안녕하세요. 고라소니입니다. 손톱 주위에 있는 굳은 살이나 거스러미를 찾아 뜯는 강박적인 습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손톱이나 발톱을 물어 뜯는 버릇은 전체 아동의 30%, 8세에서 10세 경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환경 자극의 개선과 주의 전환, 심리 정서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습관은 BFRD(Body Focused Repetitive Behavior) 증상 혹은 피부 뜯기 장애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현대 정신 과학에서는 이를 강박증(OCD)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이러한 BFRD 증상을 ADHD에 따라오는 것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충동조절장애 및 강박증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피.. 2019. 11. 28. [BFRB 증세] 손톱 물어 뜯기, 살점 뜯기, 머리 뽑기 습관은 OCD인가 아니면 ADHD 증상인가? 안녕하세요. 고라소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톱이나 손끝 물어뜯기, 살점 뜯기, 머리 잡아 당겨 뽑기, 여드름 짜기에 집착하기 등의 증상이 ADHD(주의력결핍장애)와 OCD(강박장애)중 무엇과 더 관련있는지 다루어보겠습니다. 이는 일명 BFRB(Body-Focused Repetitive Behaviors)s 라고 일컬어 집니다. ■ BFRB(Body-Focused Repetitive Behaviors)란 무엇인가? ○ 약 300만명이 고통받고 있는 상대적으로 흔한 습관입니다. ○ 이러한 증상은 특히 불안하거나 초조할때 나타나는 나쁜 습관 중에 대표적인 하나입니다. - 거의 대부분 만성적이며 멈추고 싶어도 결코 멈출 수 없는 강박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 심지어 몸에 상처나 흉터가 생긱고, 출혈이 되도.. 2019. 11. 28. 이전 1 다음